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공공기관 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가 시작된 19일 전주시청내 주차장 공간이 눈에 띄게 확보돼 있다.
연일 계속된 미세먼지로 마스크가 일상이 됐다. 18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방문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17일 완연한 봄날씨에 일찍 만개한 전주 완산공원 꽃동산에서 겹벚꽃과 철쭉이 형형색색의 꽃으로 단장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행사에 참가한 군산지역 학생들이 손수 접은 노란 종이배에 4년 전 안타깝게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는 글귀가 적혀 있다.
8일 전주시 마전1길 인도 한가운데 간이 화장실이 점령하고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5일 비와 바람에 떨어진 벚꽃잎들로 연분홍 꽃길이 만들어진 전주 아중호수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짧게 지나는 봄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5일 전주시 명륜4길에 각종 입간판들이 인도를 점령하고 있어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제48회 전북기능경기대회가 4일 전주공고에서 자동차체수리 부분에 출전한 선수들이 불꽃 튀는 열정을 뿜어내며 경기에 임하고 있다.
전주시 낮 최고기온이 25℃의 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덕진공원에서 시민들이 음악분수를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일 전주시 권삼득로의 중앙분리대 여러 곳이 파손된 채 방치돼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