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7일 전주 서신길공원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19회 전주복숭아축제가 열린 27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시민들이 명품 복숭아로 선발된 복숭아를 보고 있다.
26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군산조선소 협력업체 대표자들과 군산조선소 지원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26일 전주시 심방죽로와 명주5길이 만나는 삼거리에서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이 쌓이면서 불법 투기 금지 현수막도 쓰레기 더미에 파묻혀 있다.
전주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이 열린 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아이들이 희망을 담은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도내 시민사회단체가 25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내 비리를 폭로한 교사를 고소한 지평선 중고 사학재단을 규탄했다.
고창 구시포항과 부안 격포항에서 모여든 110척 어선이 해상풍력단지 공사 현장을 둘러싸고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상풍력단지 비대위
도내 초등학교들이 방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방학에 들어간 24일 완주군 상관초등학교에서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생활계획표를 들고 웃음 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가 23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일 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인 23일 전주 색장동 안적교 밑 그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지난 21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전주 선미촌 업주와 종사자들이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0일 전주 한옥마을 태조로에 대형 얼음이 설치되자 관광객들이 얼음을 만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