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읍생산자협의회는 21일까지 양일간 전주 중화산 2동과 인후동 제일아파트에서 청정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도시민들에게 풍성한 가을향기를 전했다.
전창수 회장과 회원, 이항로 읍장과 읍직원들은 13개 친환경품목을 비롯 26개 농특산물을 판매해 장터를 찾은 부녀회원 300여명 등 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2000여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판매에 나선 이 읍장은 “청정환경속에서 생산된 진안읍의 농특산물은 맛과 향이 좋으며, 도시와 농촌이 자매결연을 통해 직거래 장터에서 서로 웃음과 믿음을 주고받는 기쁨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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