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소아응급환자들을 위한 두 번째 24시간 진료실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9일 예수병원에서 김승수 시장과 김명지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권창영 병원장을 비롯한 예수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65·24 아동진료실’ 개소식을 가졌다.
당직의사 및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연중 독립된 별도 공간에서 진료하는 이 아동진료실은 지난해 12월 덕진구 대자인병원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열었다.
‘365·24 아동진료실’개소로 전주시 영·유아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휴일과 심야시간에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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