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대병원, 위암·유방암 적정성평가 1등급

전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암 4차·유방암 6차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7년 한 해 동안 유방암 및 위암 치료를 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지표는 △암 치료 전문의사 구성 여부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적정성 △평균 입원일수와 입원진료비 등으로 구성됐다.

전북대병원은 위암은 100점, 유방암은 만점에 가까운 99.78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전북대병원은 위암은 4회 연속, 유방암은 6회 연속으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암의 진단에서 치료까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진료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장수장수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 시작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