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대구여행을 다녀온 코로나19 환자가 다녀간 장소가 잇따라 폐쇄됐다.
21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A씨(28)의 직장인 'AXA 손해보험' 건물이 폐쇄됐다. 또 A씨가 지난 14일과 16일 다녀간 전주롯데백화점, 송천동 롯데마트가 각각 21일 오후 3시, 오후 5시 20분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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