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소방, 대구에 구급차량 긴급 지원

/사진제공= 전라북도소방본부.
/사진제공= 전라북도소방본부.

전북소방본부가 대구에 119구급차량을 지원했다.

28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은 이날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에 다수환자 이송지원을 위해 119구급차량 5대를 긴급 지원했다.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300여 명으로 매우 증가한 것에 따라 소방청장이 5개 시도에 구급대 등 추가 동원령을 발령한 데 따른 조치다.

동원된 구급대는 대구 및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의심환자 등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하는 임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이 모두 불안에 떨고 있는 지금,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환자를 관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투입된 대원들의 감염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지역일반"최고의 관광 마을"...무주군, 일본관광객 대상 K 로컬투어 진행

순창순창군 귀농귀촌인 250여명 한자리... ‘어울림 한마당’ 성황

순창최영일 순창군수, 국회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상향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