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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최도철 방사선사, 우수학술상 수상

전북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최도철 방사선사가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분배 때 환경 오염균 노출차단 방법을 제시해 우수학술상을 받았다.

1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최도철 방사선사는 최근 전북대병원에서 열린 제60차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테크네슘 방사성의약품의 제조와 분배 과정에서 오염균에 대한 고찰’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그는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분배 과정에서 오염균 노출 차단방법을 제시해 환자 감염을 방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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