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혁일 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 총재가 지난 16일 전북도청에서 열린‘2019 전라북도 인물대상’시상식에서 환경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나 총재는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후 지난 2007년 (사)한국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을 맡아 이끌며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해온 공로를 평가받았다.
청소년야생동식물보호단은 해마다 동식물큰잔치를 열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그림과 글짓기 등을 공모해 시상하고 있다. 또 각 학교에 우리 국화인 무궁화 보급 운동 등 환경운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