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전라북도 경제발전과 활성화가 밝은 빛을 보이고 있다.
얼마전 토지공사를 비롯한 13개 이상의 공공기관과 6개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전라북도로 이전 한다는 낭보가 있었다.
이어서 무주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선정 됐다 이를 계기로 지역 경제 를 발전 시킬 수 있는 견인의 호재로 삼아야 할 중요한 시기이다.
실질적으로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는 경제적인 효과는 실로 엄청 나다고 한다.
또 한 이러한 낭보를 얻기까지는 전라북도 전도민을 비롯한, 공무원, 기업,정관계에서 다 함께 노력한 결과의 열매라고 생각된다.
이와 더불어 중요한 것은 공공기관과 대기업, 중소기업들이 전북으로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서 단순간에 너무나 큰 기대로 마치 황금알을 낳는 거위 처럼 묘사되고 있는 현실이다.
물론 대단위 공공기관과 기업이 이전됨에 따라서 지역경제발전에 큰 및 거름이 될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공공기관 이전이 전북경제를 갑자기 큰 반석 위에 올려 놓는 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할 사항은 공공기관만을 이전하고 경제발전을 위해서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안으면 결코 우리가 기대하는 대대적인 전북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전북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이전을 계기로 정부에서 건실하고 좋은 묘목을 전라북도에 기증했다 생각하고 이 묘목을 잘 가꾸고 다듬어서 아름들이 거목으로 키워 거대한 숲을 이룰 때 전북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전북에 이전하는 공공기관, 기업 및 전북도민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경제발전을 위한 노력을 모색 할 때 상생적으로 전북경제가 한단계 Up-Grade 될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전라북도에 아무런 연고 없이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공무원들과 기업들의 인력이 빠른 시일내에 업무에 임할 수 있고 정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협조는 물론 친절과 반가운 미소로 손님들을 반겨줄 때 경제발전의 효과는 더욱 높아 질것으로 생각한다.
또 한 이러한 노력들이 쌓이게 되고 홍보가 되면 타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지방 이전을 고려하고 검토 할 때 전북으로의 이전을 우선순위로 하고 싶어하고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러한 노력들을 전북도민전체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한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북에 새롭게 이전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서 많은 배려와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현재 전북경제활성화와 발전을 위해서 지역 원자재 구매는 물론 고용효과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존의 향토기업에 대해서 더욱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자칫 기존 기업에 대해서 지원이 미흡하고 각종 규제가 심각하여 생산활동에 어려움을 느끼고 전북을 떠나는 기업이 생긴다면 이보다 더 안타까운 현실은 없을 것이다.
근래 신문사에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한 내용을 보면 전북을 떠나고 싶어하는 회사들이 상당히 많은 프로테이지를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실로 안타깝기 안타까운 현실이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1개 업체 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서 전도민이 다 함께 노력하는 이때에 타 도시로 이전을 고려한다는 것은 우리모두가 다시 한번 심각하게 생각 해 볼 중요한 문제다.
지역 경제발전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기존 기업들과 신규로 이전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좋은 하모니를 이룰 때 그 효과는 전북발전에 몇십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신균정(팬아시아페이퍼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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