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6:32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보건·의료
일반기사

전주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문열어

장애인 휠체어 등의 장애인보장구를 수리할 수 있는 센터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전북손수레자립생활협회(회장 임희석)는 14일 전주시 평화동 현지에서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그동안 전주지역에서는 1500대의 전동스쿠터 및 휠체어가 보급되었으나 수리할 곳이 없어 고장이 나면 멀리 광주에 있는 수리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도내에 수리센터개소가 절실히 요구됐다.

 

이번에 문을 연 장애인보장구수리센터에서는 보장구 관리와 수리, 임대서비스와 무료대여 및 상담활동 등을 시행할 예정이어서 장애인들의 사회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호 kimj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