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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우린 웃는 모습도 똑같아요"

"우리는 여섯살 쌍둥이. 웃는 모습도 똑같아요."

 

왼쪽은 황자빈, 오른쪽은 황주빈. 웃는 모습이 참 많이 닮았죠? 1분 차이로 자빈이는 동생, 주빈이는 언니가 됐다고 합니다.

 

김연아처럼 TV에 나오고 싶어하던 주빈이는 어느새 꿈이 피부과 의사로 바뀌고, 자빈이 꿈은 과학자라고 합니다. 아빠 머리가 빠지고, 엄마 주름이 늘어나는 걸 보면서 주빈이는 피부과 의사를, 자빈이는 과학자가 되고 싶었다고 하니, 웃는 모습 만큼 마음도 예쁜 쌍둥이 자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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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휘정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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