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낮 12시35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면 수계리김모(90) 씨의 집 앞 마당에서 김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경로당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먹기로 약속해 집을 찾았는데 할머니가 마당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배에 흉기가 꽂혀 있었으며 숨진 김씨의 주변 인물과 주민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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