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화동양행 직원이 피겨여왕 김연아의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 출시될 기념주화의 시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호주의 퍼스 조폐국에서 제작된 주화는 ¼온스 금화와 1온스 은화 등 2종이며, 앞면에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 장면과 사인, 대한체육회 휘장이 뒷면에는 여왕을 상징하는 퀸 엘리자베스 2세 초상이 새겨져 있다. 가격은 금화가 88만원, 은화가 12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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