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한 주한 외교사절단이 26일 전주 경기전을 둘러보고 있다. 프랑스와 러시아, 이집트 등 60여 개국 100여 명의 외국 대사와 가족 등으로 구성된 이들 사절단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을 찾아 경기전과 전동성당, 한방문화센터 등을 둘러보며 전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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