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쇼케이스'에 정식으로 초대된 함경록 영화감독이 3일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자신의 영화가 전주라는 공간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전주가 살기 좋아요. 어디 가겠어요"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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