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이정섭)는 보건소에 등록중인 아토피 질환자 및 가족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자연치유 현장체험행사를 최근 마련했다.
변산반도국립공원 사무소와 연계한 이번 아토피 자연치유 현장체험 행사는 부안 내소사 600여m 진입로 전나무숲을 여유롭게 걸으면서 숲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통해 산림 치유 효과를 누리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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