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0:56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업무 관련 소송 벌여오던 군산해양항만청 직원 자살

14일 오후 9시 30분께 전북 군산시 군산국제여객터미널 화장실에서 군산해양항만청 소속 김모씨가 화장실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청원경찰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현장에 "업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더는 버틸 힘이 없다"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를 남겼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전 근무지에서 업무관련 민사소송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