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40분께 무주군 무풍면 한 터널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이모씨(49)가 2만2000V 고압 전선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이씨는 목부위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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