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후 시내버스는 갓길에 주차된 차량 6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지만 11명의 버스 승객 중 오모씨(22·여)등 4명이 경상을 입었을 뿐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시내버스 탑승자들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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