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1:1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건·사고
일반기사

고창경찰, 주부도박단 9명 입건

고창의 한 펜션에서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주부 9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고창경찰서는 5일 화투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로 엄모 씨(52·여)등 9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엄씨 등은 이날 오전 2시께 고창군의 모 펜션에서 30여명의 다른 40~50대 여성들과 함께 화투 도박인 ‘도리짓고땡’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당시 남아있던 판돈 100여만원을 압수하고 도박단의 규모 등을 조사하는 한편, 도주한 여성들을 쫓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정 @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