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지난 15일 단행한 인사에서 전북 출신 임상규(50)씨가 고위공무원단 승진과 함께 민관합동지원관으로 임명됐다.
완주 고산 출신인 임상규 지원관은 고산고,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38회)를 거쳐 안행부 재난대책과장, 국가기반보호과장, 생활안전과장을 지냈으며, 해양수산부에 파견돼 세월호 참사 관련 보상대책 관련 업무도 처리했다.
국민안전처 출범과 함께 안전제도과장을 맡아온 그는 이번에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했다.
임 지원관은 “재난이 점차 대형화, 복잡화 되고 정부주도의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의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각종 재난이 발생할 경우 민간부문과 정부부문의 협력, 조정 필요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민과 관의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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