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낮 12시5분께 부안군 주산면 백석리의 한 야산에서 박모 씨(84)가 밭두렁을 태우다 2도 화상을 입었다.
고창소방서 등에 따르면 박씨는 머리와 얼굴, 양손과 발에 화상을 입었으며 지나가던 마을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부안 성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