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는 4일 농촌지역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임모 씨(54)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9시40분께 김제시 광활면 이모 씨(50) 집에 침입해 현금 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또 이후 같은 달 30일까지 김제·고창 일대 에서 3차례에 걸쳐 2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