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전북지사(회장 김광호)가 나눔 일환으로 실시하는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캠페인 700·701호점이 탄생했다.
적십자 전북지사는 5일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준현정피부과(원장 이준상)와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한명희)에서 희망나눔 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준상, 한명희 원장은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이준상 원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다가 희망나눔명패달기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기쁘고 좋은 마음으로 참여한 캠페인에 700호점으로 선정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한명희 원장도 “병원 입구에 명패를 붙여두면 병원에 오는 환자들에게도 나눔 바이러스가 전파될 것 같다”며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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