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텐트 형태의 야외상영장…대중적 영화 주로 상영
전주 영화의 거리 옥토주차장에 자동차들 대신 커다란 구조물이 들어섰다.
바로 전주국제영화제의 랜드마크인 '전주 돔'으로, 대형 텐트 형태의 야외상영장인 이곳에서는 '강철비'를 필두로 'UP', '월-E' 같은 대중적인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냉·난방 및 음향 설비를 보완해 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조직위 측은 밝히고 있다.
드론으로 전주 돔 상영장 공사 현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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