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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00:29
(Fri)
대형 텐트 형태의 야외상영장…대중적 영화 주로 상영
전주 영화의 거리 옥토주차장에 자동차들 대신 커다란 구조물이 들어섰다.
바로 전주국제영화제의 랜드마크인 '전주 돔'으로, 대형 텐트 형태의 야외상영장인 이곳에서는 '강철비'를 필두로 'UP', '월-E' 같은 대중적인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냉·난방 및 음향 설비를 보완해 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조직위 측은 밝히고 있다.
드론으로 전주 돔 상영장 공사 현장을 담았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제 크게 성장했지만…매뉴얼·소통·미래 청사진은 '실종' 국제경쟁 '상속녀' 한국경쟁 '성혜의 나라' 한국단편경쟁 '동아' 지역 감독들이 보여준 '전주영화의 힘' 이토록 관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영화라니… 전주 출신 장준환 감독 "고등학교 시절 영화거리 추억 생생…아내 문소리도 전주영화제서 만나" "역사가 준 상처 되돌아볼 수 있는 영화" '강철비'양우석 ·'굿 비즈니스' 이학준 감독 - "통일은 그냥 얻어지지 않아…국민들 꾸준한 관심 필요" 열흘간 '스크린 여행' 출발 "온 가족 손잡고 오세요" 오늘 '강철비' 상영…작년보다 시설 쾌적 '야키니쿠 드래곤' 정의신 감독 "재일교포 이야기 좋아해줄까 걱정…반응은 뜨거웠죠"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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