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는 묘목 밭에 있는 15년된 나무를 캐 훔친 혐의(절도)로 A씨(7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1일 오전 7시께 임실군 임실읍 다른 사람의 묘목 밭에서 포크레인을 이용해 산수유 나무 80주(시가 136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태랑 수습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