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9일 남원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남원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은 지난 2018년 지역위원장 재직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김태년 당 정책위의장에게 필요성을 역설해 탄생시킨 옥동자 같은 소중하고도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이라며 “이번 경선과 총선에서 승리해 집권 여당의 능력 있는 일꾼으로 공공의대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고, 2022년 개원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할 예정이었던 공공의대 법안은 야당 등원거부 등 외적 요인으로 법안 통과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라며 “남원임실순창의 능력 있는 일꾼, 박희승이 국회의원이 되면 가장 먼저 이 현안을 가장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중증 질환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중·장기 의료인력의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남원에 들어설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은 지역은 물론 국가적으로 필요한 의료전문인력을 양성, 확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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