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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완산벌 문학상’에 양영아·장지연 수필가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
시상식은 코로나19 진정 후 개최

양영아(왼쪽)·장지연 수필가
양영아(왼쪽)·장지연 수필가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회장 김정길)는 ‘제3회 완산벌 문학상’ 수상자로 양영아·장지연 수필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작은 양영아 수필가의 ‘오, 밥 한 술이여’와 장지연 수필가의 ‘10초짜리’.

양영아 수필가는 2010년 <대한문학> 으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수필집 <슴베> 등이 있다. 행촌수필문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완주문인협회, 전북수필문학회, 대한문학회, 교원문학회, 아람수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지연 작가는 2006년 <순수문학> 과 2009년 <낙동강문학> 을 통해 각각 수필가와 시인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전북문인협회, 영호남수필문학협회, PEN한국 전북지회, 꽃밭정이 수필문학회, 행촌수필문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길 회장은 “‘완산벌 문학상’은 예향 전북의 문화융성과 회원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수필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며 “ <완산벌에 핀 꽃> 동인지 발간 및 저명인사 초청 문학강연과 동서화합을 위한 영호남문학교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완산벌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4·5월 중 ‘코로나 19’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 가질 예정이다. 시상식과 함께 박동수 전 전주대 부총장과 안도 전 전북문인협회장 초청 문학강연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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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문학교류 #완산벌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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