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박물관 학예연구사 체험 프로그램
5월 4일부터 신청한 학교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예정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은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큐레이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큐레이터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박물관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소개하고, 박물관 학예연구사 가운데 보존과학자의 토기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은 코로나19로 일선학교의 대외활동이 제한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학교현장으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한다.
지난 13일부터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신청받고 있으며, 5월 4일부터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진근 관장은 “본 교육프로그램은 중등학교 ‘진로와 직업’교과와 연계된 만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로체험 교육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