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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고흐, 모네의 작품을 한 자리에

익산 W미술관 30일까지 ‘Media Art Review Exhibition-다시 함께’
2018~2020년 개최한 다빈치전, 고흐전, 모네전 다시 선 보여

레오나르드 다빈치 - '비트루비우스의 인체 비례도'(좌), '모나리자'(우)
레오나르드 다빈치 - '비트루비우스의 인체 비례도'(좌), '모나리자'(우)

레오나르드 다빈치, 반 고흐, 클레드 모네의 대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익산 W미술관(관장 신주연)은 오는 30일까지 ‘Media Art Review Exhibition-다시 함께’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W미술관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번에 걸쳐 개최한 미디어 아트전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 ‘반 고흐 전’, ‘클레드 모네 전’을 다시 선보이는 자리다.

클레드 모네 - '수련'(좌), '해질녘의 건초더미, 눈의효과'(우)
클레드 모네 - '수련'(좌), '해질녘의 건초더미, 눈의효과'(우)

유화 기법과 원근법을 만든 레오나르도 다빈치, 비운의 천재화가로 따뜻함을 표현하고 싶었던 반 고흐, “풍경은 인상이다”며 즉흥적인 빛의 변화를 표현해낸 모네의 화풍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이들 화가들의 작품은 피그먼트 프린트(Pigment Print)한 11점과 미디어로 재구성한 3점을 전시한다.

반 고흐 - '해바라기'(좌), '감자를 먹는 사람들'(우)
반 고흐 - '해바라기'(좌), '감자를 먹는 사람들'(우)

신주연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께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으시길 바란다”며 “별도의 개막행사를 열지 못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블로그를 접속해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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