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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44회 전북도 공예품대전 2일 개막

종이분야 하윤옥씨 ‘예단함’대상 수상
2일부터 5일간 도청 기획전시실서 전시

전북도는 1일 제44회 전라북도 공예품대전의 입상작을 2일부터 6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서 일반에게 공개·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종이, 도자 분야 등 6개 분야 93점(작품 수량 438점)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달 28일 이유라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한지문화산업학과 교수(심사위원장)를 비롯한 심사위원 12명의 심사를 거쳐 50명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은 종이 분야에 출품한 하윤옥 씨의 ‘예단함’이 뽑혔다.

금상에는 조방선 씨의 도자 분야 ‘궁중담소’, 은상 유명한 씨의 기타분야 ‘전통을 담다’와 김경철 씨의 종이 분야 ‘상투관’, 동상 변중호 씨의 금속 분야 ‘인연’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에는 이형묵 씨의 금속 분야 ‘추억 속 전래동화’ 등 12명, 특선은 이경희 씨의 도자 분야 ‘나무’ 등 10명, 입선은 김재익 씨의 금속 분야 ‘은가비’ 등 20명이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금상 100만 원, 은상 각 70만 원, 동상 각 50만 원, 장려상 각 30만 원이 제공된다.

이어 특선에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후원기관장 상장과 상금 각 30만 원을, 입선작은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의 상장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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