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0:3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시 읽기] 나무

전재훈 전주중산초 3학년

전재훈 전주중산초 3학년
전재훈 전주중산초 3학년

뜨거운 여름에 피할 수 있는 그늘

 

시원하고

엄마처럼 포근한 나무

 

태양도 나무를 이길 순 없다.

 

-----------------------------------

 

△짧은 장마로 긴 무더위와 싸움하는 여름에 나무를 엄마처럼 포근한 존재로 표현한 점이 좋았어요. 나무는 언제나 한자리에서 슬기롭게 사계절을 맞이합니다. ‘태양도 나무를 이길 순 없다’는 표현에서 재훈 어린이의 기상과 강인한 심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재훈 어린이도 어떤 힘든 일에도 목표를 가지고 꿋꿋이 이겨내어 먼 훗날 그 꿈을 꼭 이루길 소망해요. /유정(아동문학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오피니언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