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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산미술관, 입주작가 교류전 ‘연석산 패밀리십’ 개최

오는 31일까지 연석산미술관서 1~4기 입주 작가들의 교류전 개최
창작열을 불태워 온 입주 작가 25명의 작품 전시, 총람집 발행

 
 

연석산미술관(관장 박인현)이 오는 31일까지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 1~4기 입주작가들의 교류전인 ‘연석산 패밀리십’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4년간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스에서 창작열을 불태워 온 25명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총람집까지 함께 발행하여 자료로서의 가치 또한 더했다. 총람집에는 1∼4기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작품별 평론을 더해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연석산시리즈 Ⅰ, 48x138cm, 한지에 먹, 채화성  
연석산시리즈 Ⅰ, 48x138cm, 한지에 먹, 채화성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1기에 강은지, 신선우, 이보영, 장우석, Joya Shahrin Huq, Marty Miller 작가, 2기에 권구연, 김정미, 박종호, 홍남기, Abdus Salam, Miwa Nakamura, Nabanita Saha, Sarawut Chutiwongpeti 작가, 3기에 강상우, 강철, 김상덕, 성룡, 허은오 작가, 4기에 김미진, 김원, 박혜영, 이호억, 재아, 채화성 작가 등 25명이다.

박인현 관장은 “숨 가쁘게 달려와 문화예술의 불모지인 오지 동상골에 문화예술의 꽃을 활짝 피워 완주군의 또 하나의 새로운 명소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지금껏 독자적으로 고군분투하여 피워놓은 문화예술의 꽃들이 더욱더 화려하게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힘차게 정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현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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