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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의원 "전북, 쉼 없는 지상 건설과 하늘 길 열어 희망의 도시로 만들겠다"

전북방문 주요당직자∙직능대표들과 간담회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호소
"윤 후보 공약 새만금국제공항∙완주 수소특화국가산단 조성 적극 지원"
나경균 호남∙제주본부장 "전북정치도 여야가 공존하는 정치시대 열려야"

16일 전북을 방문한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이 전주 부뵘온에서 열린 초청특강에서 전북의 숙원사업 적극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전북도당
16일 전북을 방문한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이 전주 부뵘온에서 열린 초청특강에서 전북의 숙원사업 적극 지원을 다시 한번 약속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전북도당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들이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북에서 표밭갈이에 나섰다.

당 원내대표를 지낸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갑)은 16일 전북을 방문하여 전북도당에서 주요당직자 및 각 직능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부븸온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주 의원은 특강을 통해 "전북은 과거 정부로부터의 홀대를 받아왔으나, 이제는 희망찬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우선 전북도민의 숙원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와 민주당의 무능력한 탓에 허덕이고 있는 새만금국제공항과 남원공공의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동, 제3금융중심지 지정 등의 문제들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12월 윤석열 후보가 전북 방문에서 밝혔듯이 새만금지역 속도감 있는 개발과 완주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지상에서는 쉼 없는 건설과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로 하늘의 길을 열어 반드시 전북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전북의 꿈이 이뤄지려면 전북도민들 스스로가 과거처럼 무조건적인 민주당 일변도의 지지성향을 벗어나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어진 특강에서 나경균 호남∙제주본부장(김제부안 당협위원장)은 "전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비행기가 안전하게 높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좌∙우 날개가 균형을 이루어야 하듯, 전북 발전을 위해서 우리 전북의 정치도 여야가 공존하는 정치시대가 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나경균 호남∙제주본부장이 '윤석열과 함께! 전북 희망 프로젝트 1,2,3'으로 추진하는 첫 행사이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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