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4 22:29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바퀴벌레-김설아 전주중산초 4학년

image
김설아 전주중산초 4학년

엇! 너 옷에 뭐 붙었다.

뭐?

 

친구가 바퀴벌레 장난감을

내 옷에 붙였다. 

 

으악! 야, 장난치지 말아 줘.

싫은데?

 

그럼 선생님한테 얘기한다?

정말 미안해. 네가 기분 나쁜지 몰랐어. 

 

△ 친한 사이일수록 장난을 많이 치지요? 친구와의 경험을 대화체로 풀어낸 재미있는 동시입니다. 설아 학생의 불쾌한 감정을 읽고 ‘미안해’라고 말한 친구도, 이것을 동시로 잘 표현한 설아 학생도 정말 멋져요./ 최성자 아동문학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친구 #장난 #화해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오피니언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