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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최선을"⋯서거석 교육감, 전국소년체전 열띤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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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이 경남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대회에 참여, 배구대회에서 경북 포항여중을 상대로 2:0으로 격파한 전주 근영중학교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전북체육회 제공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경남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배구대회에 참여해 열띤 응원전을 벌였다. 전주 근영중은 배구대회에서 경북 포항여중을 상대로 2:0으로 격파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지난 24일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하는 배구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근영중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참관한 후 “선수단 여러분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흘려왔던 땀과 노력의 결실을 보는 것 같아 교육감으로서 매우 고맙고 흐뭇한 마음이다”며 “마지막 날까지 조금 더 힘을 내서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끝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현지 상황실을 방문해 대회 운영 전반 안전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오는 2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도내 187개교 772명이 35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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