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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권익현 부안군수 민선8기 3주년 성과 '괄목'

2년 연속 예산 8000억 원 시대 개막
수소산업∙ 푸드플랜∙ 휴양관광 주력
해뜰웰니스타운 등 공모 선정 다수
청년고용률 3년 연속 도내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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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부안군이 권익현 군수 취임이후 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5600억 원 규모의 부안군 예산은 올해 8091억 원까지 늘어나 2년 연속 8000억 원 시대를 열었고, 부안 해뜰웰니스타운 공모 선정, 전국 최초 상업용 수전해생산기지 건설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소산업 육성과 부안형 푸드플랜, 글로벌 휴양관광 등 세바퀴 경제 정책을 통해 지역의 튼튼한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면서 미래 100년 부안의 새로운 희망을 그려가고 있다.  

공모사업의 경우 부안 해뜰웰니스타운 조성사업(356억 원)과 격포항~궁항 연안정비사업(106억 원), 격포~궁항마리나 어촌신활력증진사업(300억 원) 등 다수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발전의 마중물을 마련했다.

특히 일하는 조직문화 정착으로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2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장관상 수상, 2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우수상 수상, 전국 군단위 유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전국 최초 상업용 수전해생산기지 건설 착공과 전국 최초 농어촌 군지역 부안형 수소도시 건설 등 수소경제 고도화 등을 통한 미래 첨단 먹거리 산업 육성에도 집중했다.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비상을 위한 기틀도 다졌다. 야간관광 진흥도시 선정과 격포 대규모 관광개발사업 기공식 개최, 크루즈 기항지 유치 박차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실현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2024년 인구감소지역 체류 인구 도내 1위와 코레일관광개발 선정 2024년 가장 많이 간 여행지 1위, 부안 변산반도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 부안마실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의 명성을 입증했다.

부안로컬푸드직매장 ‘텃밭할매’ 누적매출액 222억 원 달성과 생산농가 518농가, 소비회원 7760명, 누적방문객 8만명 등 부안형 푸드플랜의 안정적 정착도 자랑거리다. 

어르신일자리 역대급 증대(2024년 3920명→2025년 5015명)와 청년 고용률 3년 연속 도내 1위 및 역대 최고치 고용률 78.6%(전국 20위) 기록 등 일자리 혁신도 이뤄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 대도약 시대를 개막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희망찬 각오로 임기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년이 됐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부안=강현규 기자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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