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체육회 세팍타크로 장가연, 국가대표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image
장가연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 선수.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가연 선수가 국가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21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태국에서 펼쳐지는 2025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 장가연 선수가 출전,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30개국 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이다. 

리시브와 서브를 담당하는 테콩 포지션인 장가연은 강력한 서브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다. 

장가연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전북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윤순섭 전북세팍타크로협회장은 “성실함을 무기로 경기력을 향상시키위해 최선을 다한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