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학원연합회(회장 이정현)가 익산배산공원 일원에서 플로깅(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캠페인에는 전북특별자치도학원연합회 임원과 익산시학원연합회 소속 학원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배산공원 일대 쓰레기를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 이들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ESG 가치를 실천하는데 적극 참여해 재활용 및 나눔 문화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현 회장은 “학원인들도 지역 소상공인으로서 탄소중립과 재활용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원 교육자들로 구성된 한국학원연합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는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4개 시·군분회와 7개 계열협의회로 이뤄져 있으며 약 4200여 개의 학원과 학원장·학원강사·협력업체 등 약 1만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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