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페리오 방식 70점으로 우승
 
   “진행과 준비가 완벽하고 날씨마져 좋아 골프하기에 너무 좋은 하루였습니다”
30일 전주 샹그릴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전북일보 주최 ‘2025 전북 KPGA 프로 및 아마추어 프로암 골프대회’에서 아마추어부 우승은 고재섭씨에게 돌아갔다.
고씨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아마추어부에서 70타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고 씨는 “동반한 프로 선수의 세심한 지도로 더욱 좋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어서 뜻밖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프로암 대회를 통해 실력 향상의 계기를 가졌고, 잘 관리된 골프장에서 좋은 동반자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것에 더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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