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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AI 인프라 중심 주도업종 비중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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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코스피지수는 5224.36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 주 동안 코스피지수는 4.70% 상승했고 코스닥지수는 15.65% 급등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두 회사가 분기 최대 실적 기록하면서 상승에 힘을 보탰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2조원이 넘는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그간 부진했던 코스닥지수도 1100포인트도 넘기면서 코스피지수와 키 맞추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정부정책도 코스닥시장에 힘을 보태면서 한 주 동안 코스닥지수의 급등이 나타났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개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조826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조3752억원과 기관은 3조288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실현 속에서도 개인 매수세가 지수를 지지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12.9%), IT가전(+11.0%), 반도체(+10.5%)가 상승했고 자동차(-9.8%), 유틸리티(-9.4%), 운송(-3.3%) 업종은 부진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된다.

그간 주가에 반영된 기대감이 실적 사이 키 맞추기와 동시에 순환매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 방산, 금융, 제약, 유통업종 등이 연휴 전까지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다행히 실적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업종별 순환매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수 전체의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럽지 않고 선행 PER이 10.8배 수준으로 5년 평균인 10.5배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미국 1월 ISM 제조업과 서비스업지수와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지만 현재 FOMC 기조를 감안할 때 지표변동에 따른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 5000포인트를 넘어선 이후 앞으로 상승추세의 지속 여부를 확답하기는 어렵지만 기존 AI 인프라 중심의 주도업종의 비중을 유지하며 실적과 배당, 업황 회복기대가 있는 업종과 종목으로 확산시켜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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