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명 정원에 민주당 11명·무소속 5명·조국 혁신당 1명 입성 민주당, 4년 전 보다 1석 줄어…공천 배제된 김석환 의원 ‘컴백’
6.3 지방선거에서 정읍시 기초의원 당선인들이 확정되면서 제10대 정읍시의회 변화가 주목된다.
9대 현 시의원 17명 중 10명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고, 7명이 불출마 또는 낙선하여 정치 신인 7명이 새롭게 등원한다.
정읍시 기초의원 선거구는 2인 선거구 6곳, 3인 선거구 1곳, 비례대표 2석 등 총 17명으로, 제10대 의회는 민주당 11명(지역구 10명 비례대표 1명), 무소속 5명,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민주당은 12석에서 11석으로 1석이 줄어들었지만 과반수는 유지했다.
‘가’ 선거구(신태인 북면 정우 감곡)는 3인선거구에서 2인 선거구로 줄어들며 민주당 오명제 현 의원, 무소속 오승현 현 의원이 재선에 성공하고, 고성환 현 의원이 낙석했다.
‘나’ 선거구(고부 영원 덕천 이평)는 3선 고경윤 현 의원이 낙선하고 민주당 신인 김경섭 당선인과 무소속 3선 이복형 현 의원이 당선됐다.
‘다’ 선거구(입암 소성 연지 농소)는 민주당 정상철 현 의원이 불출마하고, 3선 황혜숙 현 의원과 한선미 현 비례대표 의원이 민주당 경선을 통해 무투표 당선됐다.
‘라’ 선거구(태인 옹동 칠보 산내 산외)에서는 최재기 현 의원이 낙선하고 민주당 신인 최강술 당선인과 무소속 8선 김승범 현 의원이 당선됐다. 김승범 의원은 제2대 의회를 시작으로 10대 의회까지 9선 고지에 오르며 전국 기초의원 최다선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정읍시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마’ 선거구(내장상동)는 2인 선거구에서 3인 선거구로 늘어나며 무소속 돌풍을 일으켰다.
8대 의회 민주당 이남희 전 비례대표의원이 4년만에 재선으로 입성했으며, 무소속 현 이도형 의원도 무난하게 4선에 올랐다.
초선 김석환 현 의원은 민주당 부적합 통보를 받으며 지역구 유권자들의 관심속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견제를 뚫고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
‘바’ 선거구(수성 장명)는 민주당 박일 현 시의회의장이 당선되며 6선에 올랐으며, 민주당 서향경 현 의원이 재선됐다.
‘사’ 선거구에서도 이변이 연출됐다. 민주당 정상섭 전 의원이 재선에 올랐으며, 무소속으로 3선을 노렸던 이만재 현 의원이 낙선되고, 민주당 신인 청년후보로 출마한 김영현 당선인이 원내에 진출했다.
비례대표 2석은 민주당 김경란 당선인과 조국혁신당 이슬비 당선인이 새롭게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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