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전주시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추석 상차림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저소득 가정 10세대와 일대일 결연을 맺고 추석 명절에 필요한 소고기, 돼지고기, 쌀, 과일, 라면 등 250만원 상당의 이웃 돕기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 행사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명절 때마다 저소득 가정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해왔다. 10년 넘게 소외계층 집 수리, 반찬 나눔,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추석절을 앞둔 6일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주간보호센터(삼례읍)와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봉동읍), 구이노인복지센터(구이면), 함께사는집(비봉면), 다애공동체(봉동읍), 은혜의집(화산면) 등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서남용 의장은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향후 코로나19가 더욱 안정되며, 시설입소자 위문과 실질적인 봉사활동으로 시설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5일 소방구급 활동과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완주소방서와 군부대 3개소를 방문,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유 군수는 또한 완주떡메마을과 은혜의동산, 데레사요양원 등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가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 격려했다. 유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각계의 어려움이 깊어가는 가운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관계자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 동양라이온스 클럽(회장 신윤철)은 6일 최명권 전주시의원과 함께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시설장 김정현 신부)를 방문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양라이온스 클럽은 지난해에도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나눔의 실천으로 솔내야호청소년종합센터와 지역사회의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과 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최명권 의원은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신윤철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 효자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자)는 6일 “관내 홀로어르신들게 전달해 달라”며 동 주민센터(동장 허소영)에 화장지와 속옷세트 등을 기탁했다. 유경자 회장은 “준비한 선물이 추석명절을 맞아 홀로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소영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효자5동(동장 김수정)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홍성)가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주민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관내 형편이 어려운 긴급복지 이웃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넉넉한 마음을 전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했다. 이홍성 위원장은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이런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바람직한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운영하는 마을버스 ‘바로온’이 6일 전북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마을버스 운영부 운전원들이 간식비 등을 아껴 운전원 휴게실에 설치한 성금함을 통해 모금했으며, 올 초 전북적십자사에 전달한 성금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기부이기도 하다. 방광일 마을버스운영부장은 “직원들이 모아온 성금을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마을버스 ‘바로온’은 시민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꾸준히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전주태평성결교회(담임목사 김재곤)는 6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10㎏) 1004포(25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기부했다. 기탁된 백미는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곤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회가 정성을 모아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백미를 기탁해 준 전주태평성결교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패션산업학과 창업동아리 'e-clothing'이 지난 5일 ㈜커넥트(대표 박하솜)와 그린클로젯 사업 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그린 클로젯 사업은 사회적기업인 ㈜커넥트가 최근 런칭한 데이터 기반 패션 큐레이션형 중고의류 공유 서비스다. ㈜커넥트는 e-clothing과 지난 5월 그린 클로젯 사업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원해주는 협약을 체결했고, 4개월간 의류 관리 및 패키지 개발 업무를 진행했다. 박하솜 커넥트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대학 동아리팀과의 프로젝트 협업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 향후 e-clothing 학생들을 우선 채용하고 싶다"면서 "지역 콘텐츠 특화를 위해 한스타일의 본고장인 전주만의 지역성을 띠는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박현정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상품 구매, 관리부터 패키지 개발까지 실제 비즈니스 업무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동아리의 지역기업과의 실질적 협업이 계속돼 졸업 후 취업을 위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는 새로운 취창업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6일 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회장 정근수)과 함께 아동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에 ‘사랑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들은 작년 5월 학대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5회에 걸쳐 49가정에게 500만 원을 지원했다. 정기적인 지원 외 학대 피해 아동 2명에게 장학금 180만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정근수 회장은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이 아동학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우리 클럽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추석을 맞아 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힘과 용기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수 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온고을PMJF라이온스클럽에서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학대로 고통받은 가정이 건강한 가정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시 삼천1동(동장 김성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호)는 6일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과 명절음식 및 밑반찬을 복지사각지대 홀몸어르신 15세대에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 행사'는 행복동네 만들기사업의 하나로 삼천1동 협의체에서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9월 이른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과 아동의 안부편지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실태를 확인했다. 한상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이례적인 폭우 등으로 물가가 많이 올라 이른 명절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하실 어르신들을 위해 삼천1동 협의체 위원들이 송편 및 부침개 등을 준비했다”며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끼시고,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호)는 6일 동 주민센터(동장 김혜숙)에 추석명절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최현오 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숙 동장도 “동네 복지 실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고 더 나아가 다함께 행복한 효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라루체 블랙라벨(대표 오승호)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본부장 나윤철)는 6일 국내외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나눔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라루체 블랙라벨과 월드비전은 상호 간의 협약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라루체 블랙라벨은 저소득 아동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건강한 외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지역사회 내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월드비전 비전 스토어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오승호 대표는 “협약을 통해 저소득 아동들의 건강한 삶에 디여할 수 있어 보람됐고, 앞으로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6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전주시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전북은행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마련한 라면과 화장지, 사과 등이다. 시는 이 물품을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한국 은행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누는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향토은행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준 은행 측에 감사드린다”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주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주시 금암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익)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3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및 백미 등을 전달했다. 금암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추석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과 이태익 위원장(성금 30만 원), 김순종 고문(150만 원 상당 백미), 이홍직 고문(성금 50만 원), 강동남 감사(성금 20만 원) 등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택익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영 금암2동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금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택익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한 아름다운 나눔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회장 배건)은 6일 인후2동 주민센터(동장 이진숙)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선물 세트, 라면, 화장지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주제일MJF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생필품 세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건 회장은 “추석명절만큼은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필품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동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로 나눔의 손길이 줄어든 상황에서 온정의 손길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커다란 힘이 될 것”이라면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회장 이형구)는 6일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과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예수 재활원' 등 2곳에 300만 원의 사회복지시설 성금을 전달했다. 법무사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 성금 전달을 계획했다. 이형구 회장은 "나눔의 문화로 도민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주을지역위원회(위원장 이병철)는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가위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전주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이병철 도의원은 “추석을 맞아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홀로사는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한가위 나눔행사를 열었다"며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북노인복지센터, 양지노인복지관, 효경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코로나19 재확산 상황 속에서도 한결같은 사회복지 종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이 깊어질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추석명절 만큼은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어려운 형편에 놓인 도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웃과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지역위원회 소속 김이재·김희수·최형열 도의원과 정섬길·김동헌·최명철 전주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우리들사랑요양병원(원장 권창영)이 5일 전주 남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윤현식)와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두 기관은 상호 연계성을 강화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의료복지를 향상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부노인복지센터 직원·직계가족·시설 이용 어르신 등에게 각종 의료 서비스 우대 제공 △복지센터의 요청 시 건강 검진과 건강 교육 지원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사업과 홍보 활동 수행 △기타 상호 발전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권창영 원장은 “고령화가 진행된 우리 사회는 부모와 자녀가 각자 독립된 세대를 이루는 추세로 접어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노령화된 부모세대는 물론 어려운 이웃에게 편안한 노후생활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의 회복을 도와 자녀도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는 5일 추석을 앞두고 신중앙시장을 찾아 지역 농·수산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동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이날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기동 의장은 “고물가로 어려운 상황에 태풍까지 오고 있어 무거운 마음”이라며 “태풍에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고 지금까지 우리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온 것처럼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애향본부,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 실천운동 본격화
[재경전북인] 전주 출신 유인수 인스코비그룹 회장
김철문 전북경찰청장,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캠페인 참여
[줌] 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성공 개최 이끈 전북육상연맹 소재철 회장
제5회 GTR 스크린 파크골프 챔피언십, 군산서 자웅
[줌] 김효정 프로그래머 “전주의 힘 믿고, 재밌는 기획 선보이고파”
[줌] 책 읽는 시인 정재영, 제11대 전주문인협회 이끈다
[2025 초록시민강좌, 제5강] 김승수 전 전주시장 “도시의 기록·문화·역사가 도시의 본질”
이사람 임순여객 서인순 회장, 우석대 현장전문교수에 위촉
[줌] 한정원 전북도 팀장, 보건복지부 ‘한의약 육성’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