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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기독병원(원장 조원섭)은 추석 명절을 맞아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완산구(구청장 김병수)에 백미(20㎏) 50포(2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완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원섭 원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이웃 사랑과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수 구청장은 “따뜻한 손길과 후원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보여주신 전주 기독병원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5일 경찰발전협의회(회장 한상우)와 함께 ‘전주 영아원’과 ‘금선 백련마을’을 방문해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전주영아원은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전문복지시설로, 계속된 코로나19 여파로 여러 가지 지출이 늘었지만 후원은 줄어 걱정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박헌수 서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경찰도 사회적 약자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금암새마을금고(이사장 강섭승)는 추석을 맞아 5일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전달해 달라”며 금암1·2동 주민센터에 김치(10㎏) 80박스를 전달했다. 강섭승 이사장은 “사회적 위기상황에서 더욱더 우리사회 곳곳에서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암1·2동 관계자는 “외롭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금암새마을금고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중앙동 통우회(회장 고기철)는 5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숙)에 현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고기철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미약하나마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숙 동장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쓰도록 힘을 보태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기탁해 준 소중한 뜻을 잘 받들어 이웃 간 더불어 행복한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천일제지(대표 이용제)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 9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김세트는 팔복동 감수마을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천일제지는 팔복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고강도 화학 섬유용 지관원지, 판지, 종이류 제조업체로 전주에서 34년 동안 기업활동을 해왔으며 2021년에는 전주시 향토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용제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다”며 “몸도 마음도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현숙 팔복동장은 “관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주심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은 추석 선물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전북고속(대표이사 황의종)은 추석 명절을 맞아 5일 전주시 완산구소재 장애인수용시설인 ‘평안의 집’을 찾아 시설 개수 비용 100만 원과 백미, 사과 등을 전달했다. 전북고속은 2009년부터 매년 창립기념일(4월 1일)과 설, 추석 명절이면 ‘평안의 집’(지정) 등에 불우시설 개수비용 등을 지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지구(총재 김동근) 전주 호건라이온스클럽(회장 송창승)은 사회복지법인 마음건강(이사장 박헌수)과 우아1동 주민센터(동장 최명환)에 생활 필수품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생활 필수품은 쌀(백미) 100포대와 화장지 50다발, 세제 등 200만 원 상당이다. 전달된 생활 필수품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명환 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복지기관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면서 "소외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완산구 평화1동(동장 박은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분희)는 5일 추석을 맞아 극동평화경로당 등 12곳에 송편·음료수·라면 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명절 선물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건강안부를 살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분희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만나지 못했던 경로당 어르신들을 추석 명절을 맞아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여쭐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우리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집중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다중이용 시설 관계자들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대테러 대책 수립 여부 △비상연락체계 운영상태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개선하고, 현장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사업자에게 신속히 개선토록 당부했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이번 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며 "재난·테러 발생 시 신속한 공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료법인 영경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의료원장 김종준)은 5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지회장 황병현)에 300만 원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김종준 의료원장은 “이번 후원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 황병현 전주시지회장은 “후원해주신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에 감사하다"며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혁신도시지점(지점장 이소연)은 추석을 맞아 5일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혁신동 주민센터(혁신동장 이성순)에 백미(10㎏) 10포를 기탁했다. 전달 받은 백미는 혁신동 소재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성순 동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전북은행 혁신도시지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행복한 혁신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과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 전북협회(회장 박실하)는 5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우호적인 교류를 통해 현장과 함께하는 사회서비스원으로써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식과 더불어 사회서비스원의 사업과 방향성을 소개하고, 도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기관장 24명과 현장의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고민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서양열 원장은 “현장에서 요청하는 모든 일을 할 수 없지만,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특히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돌봄 종사자들의 소진예방과 역량 강화 지원을 고민하고, 서비스 상향 평준화를 위한 발걸음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전북지역암센터(센터장 정영범 )는 도내 교사를 대상으로 소아청소년의 암 예방과 관련한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지역암센터는 지역사회에 올바른 암 정보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생활 습관이 시작되는 소아·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생활 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교사를 훈련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국민 암예방 수칙에 대한 이해 △여성암의 이해 △소아에서 호발하는 암의 이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 △암환자에 동반되는 정신증상의 이해 △원예요법 △상황별 소아청소년 응급처치의 이해 △소아청소년의 약물 오남용 예방 △흡연예방 교육방법의 다양한 접근 △소아암환자의 재활에 대한 이해 △운동재활요법 실습 △소아비만과 당뇨의 이해와 예방 △암 예방을 위한 바른 식습관 형성 △소아청소년의 우울증과 상담기법 △미술심리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정영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학교의 현장 교육자를 대상으로 암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소아 및 청소년에게 좋은 생활 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전문지식을 잘 활용하고 교육받은 제자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회장 하태복)는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뇌병변 장애인 거주시설인 완주군 은혜의동산을 찾아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협회는 매년 명절이 되면 은혜의 동산 장애인들에게 쓰일 위생용품을 지원해왔다. 이날 전달된 물품 또한 시설에 거주하는 뇌병변 장애인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하태복 회장은 “이번에 전달된 물품을 비롯해 해마다 지원해준 위생용품을 은혜의동산에 있는 뇌병변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사용한다는 말에 큰 보람을 느낀다" 면서 "추후에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복지증진에 힘을 쏟겠다.”며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2000년 법인 설립 이래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국토순례, 체육대회, 장애인 합동결혼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고 함께하는 세상이 되도록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호기자
전주지검 군산지청(지청장 손우창)과 (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원요)은 5일 추석명절을 맞아 범죄피해자와 피해자쉼터등을 대상으로 ‘2022 추석명절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두 기관은 가가호호 방문으로 이뤄진 이날의 행사를 통해 쌀, 과일, 라면 등 풍성한 추석명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범죄피해자들의 근황 살피기는 물론 이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자 가족들까지 따뜻하게 보살펴 의미를 더 했다. 손우창 군산지청장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다소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길 바라고, 보다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원요 이사장은 “범죄 피해자와 가족들이 과거의 아픈 상처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새로운 삶의 지평을 열어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국인숙)는 5일 ‘사랑가득, 정듬뿍 송편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게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송편, 달걀, 부침가루, 간장 등 3만원 상당의 풍성한 명절꾸러미로 준비됐으며, 위원들이 대상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정을 나눴다. ◇⋯전북은행 우석대지점(지점장 박종구)이 추석을 앞두고 5일 완주군 삼례읍에 1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전북은행이 기탁한 선물세트는 햄, 참치, 식용유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냇물 나눔가게를 통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완주군 화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추석맞이 음식꾸러미 나눔행사를 통해 갈비, 라면, 달걀, 김 등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화산면지사협은 이날 500만원 상당의 양념갈비 400세트, 라면 100박스, 달걀 100판, 김 100봉을 준비해 지역의 취약계층 100세대를 위원들이 일일이 방문, 직접 전달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완주군편이 2009년 이후 13년 만에 열린다. 5일 완주군은 "오는 30일부터 2일까지 펼쳐질 ‘완주와일드&로컬푸드’ 축제와 연계해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게 됐다"며 "오는 16일까지 완주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행정지원과(063-290-2252)에서 예심 접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심은 오는 29일 완주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치러지며, 약 15팀이 본선에 올라 10월 1일 고산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장에서 노래실력을 겨룬다. 전국노래자랑 완주군편 본선 녹화는 김신영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초대가수는 조항조, 신유, 윙크, 나상도, 정다경 등이다.
정용진 군산대 행정사무관(57)이 최근 교육부 차관실에서 진행된 승진심사에서 승진자로 결정됨에 따라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승진자 결정은 중견관리자로서의 역량 및 리더십 등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진행되며 수도·강원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별로 각 1명씩을 선발했다. 정 서기관은 1986년 7월 공직에 첫발을 들여놓은 이후 지금까지 37년 동안 공직자로서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괄목한 성과들을 일궈냈다. 그는 대학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교육여건 개선은 물론 고등교육의 질적 고도화, 공정한 인사체계 구축, 대학재정선진화, 코로나 위기대응 컨트롤 타워, 중대재해법 등 제규정 정비, 말도 폐교분교 부지확보, 대학발전기금 최고금액 유치, 산학협력단 조직 및 인력 운영 효율화, Linc+사업유치, 군산강소특구 유치 등 크고 작은 성과를 냈다. 특히 성실·투명·공정하게 업무를 추진했던 공적 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우수공무원), 국무총리상(모범공무원), 교육부장관상(국민교육, 산학협력, 입학전형 공로)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정 서기관은 지역사회 학력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군산청학야학교에서 고졸검정고시과정 야학교사를 2009년부터 지금까지 14년간 계속하고 있는 등 공직자로서 남다른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 서기관은 9월 5일자 교육부 승진발령에 따라 부산대학교로 부임할 예정이다. 군산=문정곤 기자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은 2일 수송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 짬뽕라면 100세트를 기탁했다. 원예농협은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군산에서 재배되는 찰보리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해 군산 짬뽕라면을 탄생시켰다. 고계곤 조합장은 “먼저 군산 짬뽕라면을 애용해주신 지역 주민에게 감사드리고, 따뜻한 라면 한 그릇이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찬석 수송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군산원예농협에 감사드린다”며 “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라면은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SGC에너지(주)가 최근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포(10kg)를 군산시 미성동과 소룡동에 각각 기탁했다. 기탁한 백미는 저소득 가구,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영 대표는 “올해도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주)는 매년 지역의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및 김장 나눔과 취약계층에 명절맞이를 위한 백미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