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에도 연말 도심에는 구세군 사랑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16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겨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 16일 부안군 내소사 경내에 빨갛게 익은 산수유 위로 눈이 쌓여 있다.
전국적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14일 전북대학교 대학로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북지역 대부분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7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 뒤로 뿌연 하늘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