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D-100일을 하루 앞둔 24일 전주 동암고등학교에서 3학년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된 18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시민들이 분수대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만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18일 전주시 소리로 일대 도로 안내표지판들이 무성하게 자란 나뭇잎에 가려 보이지 않아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8.15 광복절 연휴인 16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돌아다니고 있어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물이 지붕까지 차올랐던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 마을에서 쓸모 없어진 집기들을 버리고 있다.
제방 유실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남원시 금지면에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또다시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섬진강 제방 붕괴로 이재민들이 남원시 금지문화누리센테에 대피해 있다.
7일부터 내린 폭우로 전주 삼천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폭우로 순창 유등면 마을전체가 침수돼 지붕까지 물이 찾다.
임실군 덕치면 천담마을이 폭우로 고립됐다.
임실 덕치면 섬진강 제방 유실로 불어난 물이 중원교 턱밑까지 차올랐다.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복구 중인 전라선 아중2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