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활기찬 남부시장 도깨비장터

설 연휴를 닷새 앞둔 4일 전주 남부시장 도깨비장터가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러 온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조현욱 기자

설 앞두고 과일 등 제수용품 구매하는 시민들

설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29일 전주시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시민들이 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앞두고 수검표 시연하는 전북특자도선관위

전통시장 화재 안전 점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축하 퍼포먼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전야제

2024년 설 기차표 예매 안내문

경기침체 속 움츠러드는 기부금

이륜차 집중 단속 시작한 경찰,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시작

초등학교 예비소집, 입학 설명 듣는 신입생과 학부모

2024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2일 전주시 전주자연초등학교에서 신입생과 학부모가 입학 설명을 듣고 있다. 조현욱 기자

태양 문 벽골제 쌍룡처럼⋯전북, 새해 힘찬 비상을

김제 벽골제 쌍룡 조형물 사이로 새해 태양이 떠올랐다. 2024년은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이다. 용(龍)은 열두 띠 중 다섯 번째 띠를 상징하는 신묘한 동물, 한자로는 십이지(十二支) 중 진(辰)에 해당한다. 바람을 부르고 구름을 일으키며 승천하는 상상 속의 동물인 용은 예로부터 위대한 인물로 비유되거나 왕권을 상징했다. 용이 승천한다는 것은 입신출세(立身出世), 곧 등용(登龍)을 뜻한다. 갑진년 새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청룡처럼, 전북특별자치도는 희망찬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전북이 또 전북도민이, 들이닥칠 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기고 마침내 전북특별자치도로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아듀! 2023⋯불 꺼지지 않는 전북 새만금

2023년 '검은 토끼해' 계묘년이 저물고,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떠오른다. 내년은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더 특별한 해이며,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될 예정인 '선택과 집중의 해'이다. 2023년 전북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등으로 홍역을 치렀지만, 민선8기 출범 1년 7개월 만에 새만금 투자 유치 10조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속에서도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이차전지‧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들이 기회의 땅 전북 새만금으로 모이고 있다.

예산 마지막 심사, 북적이는 전북도의회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

크리스마스 다가온 전주오거리문화광장

사랑의 열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

연말에 이어지는 따뜻한 기부 손길

추워진 날씨에 바빠진 전주연탄공장

크리스마스 앞두고 트리 구경하는 시민들

'연금 공공성 강화, 직무급제 반대, 실질임금 인상!', 국민연금 조합원 총파업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