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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은 관내 토양환경평가기관의 적정운영 여부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점검대상은 현재 토양환경평가기관으로 지정된 6개 기관이다. 전북환경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토양환경평가기관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지정요건의 유지, 기술인력의 법정 교육 이수, 측정기기장비의 구비 및 관리 실태, 토양오염공정시험방법의 적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고발 및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이형진 전북환경청 측정분석과장은 부동산 거래 시 매수자가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토양환경평가기관의 운영적정성과 신뢰성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13일 오전 6시 5분께 완주군 동쪽 15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89도, 동경 127.3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km다. 지진으로 인해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2건 접수됐지만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황사가 빈번한 봄철, 호흡기 건강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전북지역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상당수가 비산먼지 저감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달 5일부터 30일까지 도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30곳을 점검한 결과, 이 중 12개 업체가 비산먼지 발생 저감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11일 밝혔다. 위반 유형별로는 △세륜세차시설 미가동 2건 △방진덮개 미설치 2건 △비산먼지 발새 억제시설 기준 부적정 8건이다. 전북환경청은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4곳을 고발했으며 8곳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를 통해 시설 개선명령 조치했다. 고발 대상인 4개 업체는 세륜세차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야적물질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업체는 차량이 사업장 밖으로 나갈 때 바퀴에 묻은 흙 등을 제거해야 하지만 지키지 않았고, 토사 등 분체상 물질을 1일 이상 보관할 경우 비산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치해야 하는 방진덮개도 갖추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대현 전북환경청 환경감시팀장은 고발 대상 업체 4곳에 대해서는 자체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며 비산먼지 저감은 사업장의 관심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항이며 국민의 건강과 생활에 피해가 없도록 미세먼지 취약시기 점검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는 5일 코로나19 장기화로 1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른 분리선별 자원관리도우미 1000여 명을 긴급 채용한다고 밝혔다. 자원관리도우미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플라스틱폐비닐 등)을 분리선별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계도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총 1254명의 자원관리도우미를 5월부터 채용 절차를 거쳐, 6개월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채용은 14개 시군 홈페이지와 게시판, 채용사이트 등을 통해 진행되며 선발기준은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우선선발 가점이 부여된다. 도는 이번 재활용품 품질개선 사업인 자원관리도우미를 통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재활용품 고품질화 실현, 재활용품 수거대란 예방 등의 효과 외에도 공공일자리 확충을 통한 취업 취약계층 소득안정 등의 기대를 전망하고 있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재활용폐기물이 배출단계부터 올바른 분리선별을 통해 고품질자원으로 재활용되도록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도 상황에 맞는 사업들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5일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과 면담을 하고 만경강 하천수 부족 문제와 하천 생태계 건강성 확보를 위해 하천수의 공급 관리 체계를 강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만경강은 현재 갈수기 상류 경천대아저수지 등에서 흘려보내는 물의 양이 부족해 하천의 자정 능력 감소에 따른 수질 악화 및 생태계 악영향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만경강의 최종 종착지가 새만금으로 만경강의 수질이 곧바로 새만금호의 수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만경강으로 방류되는 하천 유량과 생활공업농업용수 사용량을 검토, 하천 수량이 부족함을 확인하고 관리기관인 영산강홍수통제소와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있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관련 기관들과 신속한 논의를 통해 만경강 하천 유량 고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적정한 유량 관리를 바탕으로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은 물론 공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전북을 덮치면서 마스크 착용은 우리의 일상생활이 됐다. 하지만 이런 폐마스크가 또 다른 환경문제를 불러올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7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아파트 앞 쓰레기보관소. 하얀 종량제 봉지 10여 개가 놓여져 있다. 종량제 봉지에 담긴 쓰레기 중 절반가량은 누군가 사용한 것을 보이는 일회용 마스크였다. 송천동의 원룸 밀집 구역에서 나온 쓰레기봉투도 상황은 마찬가지. 도내 곳곳에서 이런 일회용 마스크는 몇 번 사용 후 종량제 봉지를 통해 버려지고 있다. 27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 1명이 마스크 1개를 평균 2.3일 쓰고 버린다. 4인 가족 기준으로 마스크 쓰레기를 한 달 평균 52개 나오는 셈이다. 이렇게 버려진 폐마스크는 종량제 봉지로 나오는 생활 쓰레기 처리 방식과 똑같이 땅에 묻히거나 소각하는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다. 문제는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필터를 여러 겹 더한 마스크의 주요 재질이 플라스틱 일종인 폴리프로필렌(PP)이란 점이다. 소재 특성상 땅에서도 잘 썩지 않는다. 땅에 묻을 경우 수백 년이 지나야 만 썩는다는 얘기다. 소각을 한다고 하더라도 온실가스가 배출돼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마스크 특성상 분리배출도 어렵다. 전주시는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인정하면서도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입장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버려진 마스크 대부분은 매립하거나 소각 처리하는 방법 뿐이라면서 폐마스크 처리기준도 없고, 분리배출도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고 말했다. 환경단체는 일회용 마스크 사용을 줄이는 것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선임 활동가는 안전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지만 문제는 일회용 마스크를 주로 사용하는 점에 있다면서 아직까진 폐마스크가 온실가스 등 환경오염에 대한 비중이 크지 않지만 환경을 예방하는 측면에서 천면 마스크 사용을 하도록 습관 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전북도는 14일 도내 34개 기업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먼지, 질소산화물, 황산화물)을 연간 10t이상 배출하는 도내 기업 중 34개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34개 기업은 오는 2024년까지 기업별로 대기오염물질 배출공정 개선, 방지시설 추가설치 및 운영개선 등에 612억 원을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평균배출량인 기준배출량 1862t 중 37.1%인 691t을 감축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세먼지를 생성할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을 유도함으로써 대기질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 도지사는 미세먼지 다량 배출기업과 자발적 감축 협약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전라북도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이 5일부터 봄철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 비산먼지(날림먼지)를 줄이기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비산먼지는 공사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레미콘시멘트아스콘을 주로 다루는 사업장에서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비산먼지 발생사업신고를 득하고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한 억제시설을 적정하게 설치운영해야 한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오는 30일까지 관내 비산먼지 발생 신고 사업장 중 비산먼지 관리 취약업종과 산업단지 내 규모가 큰 사업장을 비롯해 민원 발생 이력이 있는 사업장 등 약 30개소를 선정해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적정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야적물질 방진 덮개 적정설치 및 가동 여부 등이다. 김대현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 환경감시팀장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건강과 생활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각 사업장에서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도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897곳을 대상으로 2021년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 40개 업종으로 대기 또는 수질 배출시설을 설치하고, 415종의 화학물질 중 하나 이상을 지정 수량이상을 취급하는 사업장이다. 사업장 배출량 조사 담당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정보공개사이트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배출량 조사표 작성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화학물질안전원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결과는 전북지방환경청과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자료 검증 후 2022년 7월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전북 전역에 황사 위기 경보와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북 중부권역을 시작으로 도내 전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아울러 도내 전역에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주의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올라가는 황사 위기 경보 중 두 번째 단계로, 황사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시간당 미세먼지(PM10)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동안 계속돼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나타날 때 내려진다.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된 이번 미세먼지(PM10) 경보는 몽골 고비사막에서 26일 발원한 황사가 북서기류를 타고 국내로 유입된 영향으로, 29일 오전 11시 동부권에는 최고 1039㎍/㎥까지 나타나는 등 매우 나쁨 농도가 지속했다. 이날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도 3개 권역 모두 발령됐고, 미세먼지(PM10)도 오전 기준 중부권(전주익산완주) 300㎍/㎥, 서부권(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 276㎍/㎥, 동부권(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 299㎍/㎥ 주의보 발령을 시작으로, 농도가 경보 기준인 300㎍/㎥ 이상 급격히 상승해 세 권역 모두 경보로 전환됐다. 전북도는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황사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했으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황사 위기 대응 주의단계를 발령하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한 도민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 아울러, 전북도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올해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도내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을 제한하고, 이를 위반하고 운행하다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올해 들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상황으로, 도에서는 시군, 환경청과 협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불필요한 차량 운행 자제 및 불법 소각 행위 금지 등 도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29일 06시 기준 황사 영향으로 도내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2시간 이상 300㎍/㎥를 초과함에 따라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었으며,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황사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황사 위기 대응 주의단계를 발령하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전북도는 미세먼지 경보발령에 따라 전주시 등 14개 시군 등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에 매뉴얼에 따라 황사 및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허전 황사종합상황실장(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황사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는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행동요령을 따라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환경부장관이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발령하는 위기 경보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나뉜다.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매우 나쁨(일평균 PM10 150㎍/㎥ 초과) 예보 시에는 관심 단계를,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경보(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가 발령되고, 황사에 의한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때는 주의 단계가 내려진다.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800㎍/㎥이상 2시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는 경계,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2,400㎍/㎥ 이상이 24시간 속 후 24시간 지속 예상 시 또는 미세먼지(PM10) 1시간 평균농도가 1,600㎍/㎥ 이상이 24시간 지속 후 48시간 지속 예상 시에는 심각 단계가 발령된다.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이 사업 현장에서 통합환경관리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북지역 통합환경관리 민관 협의체를 운영한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대기수질폐기물토양 등 7개 환경 관련 법률에서 개별 인허가와 사후관리(지도점검)를 받아야 했던 기존의 환경관리체계를 지난 2017년부터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제조처리공정에서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가용기법을 적용하고 사후관리하도록 개선했다. 이에 전북지역내 발전증기업, 폐기물처리업, 철강비철기초화학업 관련 사업장 103곳이 오는 2024년까지 단계적으로 통합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 중 2021년까지 통합허가를 받고 새로운 통합환경관리체계로 전환해야 하는 32곳 중 지원이 필요한 28곳의 신청을 받았다. 이들을 돕기 위해 통합환경관리체계로 전환한 5개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멘토에 참여했으며 △통합허가 진행절차 △허가신청서 및 통합환경관리계획서 작성요령 △공정별 최적가용기법기술 적용사례 등 통합환경관리체계 도입에 필요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나갈 계획이다.
전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1회용품 사용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분리수거 정책을 강화한다. 전북도는 23일 공공선별장 재분류 인력과 주택단지 자원관리 도우미 배치, 도민 홍보 등을 통해 분리수거 정책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선 재활용폐기물의 증가로 분리선별에 대한 품질 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공공선별장에 재분류 인력 79명을 투입한다. 이들은 공공폐기물 선별시설에서 재활용폐기물인 플라스틱폐비닐 등 분리선별을 통해 적체 방지와 재활용품 품질을 개선해 나간다. 또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 제도 정착을 위해서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에 자원관리 도우미를 배치해, 분리배출 계도와 홍보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도민의식 개선을 위해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안내하는 홍보동영상을 제작배포해, 방송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허전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도민들이 투명페트병, 종이 등 분리배출에 다 함께 참여해 자원이 낭비되지 않고 재활용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도 상황에 맞는 사업들을 지속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옥정호, 용담호, 남원 월락, 무주 등 4개소 상수원을 대상으로 상수원 주변 농약잔류량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상수원의 수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상수원 주변 농경지 토양과 농경지로부터 유입되는 수질을 검사해 농약성분 포함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각 상수원당 농경지 유출수 및 농경지 토양 등 10개 지점으로 총 40개 지점이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한다. 환경청 관계자는 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해 농약잔류량조사에 만전을 기할 계획 이라며 상수원 보호를 위해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준수 및 친환경 농약 사용 확대 등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전북도와 전북지방환경청은 9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 중인 미세먼지 2차 계절관리제 추진상황과 3월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추진 중인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예상 시기인 12월부터 다음연도 3월까지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관리대책을 적용한다. 그 결과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전년도 동기간 대비 11.1%(27㎍/㎥24㎍/㎥) 감소로 전국 평균 개선수준인 10%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도는 이번 결과가 도가 추진해온 배출량 단속 등의 효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연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3월부터는 더욱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시행해 도민건강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추진 사항으로는 영농철을 맞아 각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토록 하고, 불법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단속을 병행한다. 또 대형사업장 위주의 자발적 감축을 더욱 독려하고, 드론 등을 활용해 사업장 불법배출 감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조기 폐차나 저감장치부착을 지원하는 등 저공해화하는 사업과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를 조기에 확대 보급하는 등을 통해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에 대한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계절관리제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3월에는 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통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획기적인 미세먼지 농도 개선으로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북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북지방환경청, 시군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은 전북지역 대기질에 대한 상시측정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중인 전북도의 대기오염측정망 구축운영 사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전주시 2개소, 남원시김제시 각 1개소 등 4개소에 신규 측정망을 설치하고 익산시 2개소의 노후된 측정장비를 정비하기 위해 국비 5억 4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전북지역에는 측정망 34개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또한 군산시 1개소, 익산시 3개소, 정읍시 1개소가 설치 중으로, 올해 안에 측정망 4개소가 신설되면 총 43개소가 운영된다. 대기오염측정망은 도심 내 거주지역이나 자동차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에 설치, 미세먼지오존 등 6개의 대기오염물질을 매시간 측정분석한다. 이형진 전북지방환경청 측정분석과장은 대기오염측정망 운영을 통해 대기질 오염농도의 등급을 예측하고 지역별 예경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제공하고 있어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도내 대기질측정망의 설치운영을 적극 지원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익산 왕궁 축사를 100% 전량 매입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17일 환경부가 왕궁 정착농원 3개 마을(익산금오신촌)의 현업 축사 매입 및 생태복원을 위한 왕궁 정착농원 특별관리지역 지정고시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기존 80% 축사매입을 100% 전량 축사 매입으로 변경 고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국비 138억 원을 투자해 왕궁 현업축사 7만 5000㎡를 전북지방환경청, 익산시와 함께 속도감 있게 매입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도는 정부와 함께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현업축사 59만 9000㎡중 42만 8000㎡에 대한 매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수질오염이 심각했던 왕궁정착농원 인근 익산천의 수질오염 총인(TP)이 2010년 4.593mg/L에서 2020년 0.108mg/L로 98%가 개선됐다. 도는 올해 확보한 국비 138억 원을 투입해 잔여축사 17만 1000㎡에 대한 전체 매도신청 접수 및 감정평가, 매도계약을 체결하고, 예산 범위 내인 7만 5000㎡에 대한 매입을 추진한다. 이후 계약 예정인 잔여물량 9만 6000㎡에 대해서도 매입을 위해 전북지방환경청 및 익산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2022년 상반기까지 모든 현업축사 매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윤동욱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익산 왕궁 잔여 현업축사 매입을 통한 근본적인 오염원 제거로 새만금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재활용폐기물이 크게 증가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재활용폐기물은 160.72t으로 이는 지난 2019년 148.92t보다 11.8t이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정국 속 배달음식 등이 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재활용폐기물 문제는 비단 전북만이 아닌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대책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택배가 19.8%, 음식배달은 75.1%가량이 늘었으며, 폐플라스틱은 14.6%, 폐비닐 11%가 각각 증가했다. 이에 전북도는 플라스틱 감축재활용 대책 수립하고 내년까지 생활폐기물 7.4% 감량과 재활용률 49.3% 향상을 목표로 계획을 설정했다. 도는 우선 플라스틱 발생 저감을 위해 플라스틱 컵 없는 거리를 기존 객리단 길에서 전북대 거리로 확대하고, 민간 부분에서의 자발적 1회용품 감축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선별재활용 시설 확충을 위해 공공재활용선별시설을 기계화하는 현대화 사업을 내년까지 완료하고 재활용품 선별력 제고를 위한 선별인력(44명)을 5개 시군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반인 플라스틱 열분해 공공처리시설의 설치를 위한 2022년 국비 확보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허전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과제별 세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이후에도 시군과 협업해 전북 현실에 맞는 특색있는 탈 플라스틱 사회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6시 59분께 군산시 동북동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99도, 동경 126.84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다. 이번 지진의 최대진도는 Ⅳ등급으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밤에는 잠에서 깨기도 하며 그릇과 창문 등이 흔들릴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은 7일 낮 12시를 기해 전북 군산정읍김제고창부안 등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환경관단 관계자는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미세먼지마스크 착용은 필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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